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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9-24 15:0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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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수확철 앞두고 썩어가"
"이재민 코로나19·결핵 등 전염병에 취약"



지난 7일 조선중앙TV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침수된 함경북도 청진시 상황을 보도했다. 사진은 불어난 물에 건물과 전봇대 등이 잠긴 도로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지난 수십년간 북한을 방문했지만, 올해 북한 사람들이 견뎌야 하는 인도주의적 어려움은 매우 충격적이다."동행복권파워볼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매체 38노스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더해 올여름 수차례 북한 전역을 강타한 풍수해로 북한이 극심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익명의 국제 구호원들을 인용해 전했다.

38노스는 여러 차례 태풍이 강타한 북한 전역에서 광범위한 홍수가 일어나 각종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북한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앞서 북한에는 8∼9월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이 잇따라 상륙하고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를 비롯해 함경남도 함흥평야, 강원도 안변 지역 등의 농지가 극심한 풍수해를 입었다.

38노스는 "홍수로 강이 범람하고 농지가 물에 잠기면서 옥수수, 콩, 쌀 등의 작물이 수확을 앞두고 들판에서 썩어가고 있다"며 "당국과 농민들은 작물을 구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피해가 광범위하고 너무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피해지역의 가옥과 교량, 도로의 침수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외부 물자공급의 중단으로 복구 작업도 큰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38노스는 가옥·도로·교량을 재건하고 농지를 정리하는 일은 수개월이 걸리는 매우 험난한 작업이라면서 "중국과의 국경이 사실상 폐쇄된 것과, 올 1월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거의 모든 외부물자 공급이 중단된 것 때문에 회복이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슬프게도 구호와 재건을 위한 인도적 지원은 당분간 이뤄 지지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제·사회적 취약계층이 코로나19는 물론 결핵 등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도 우려했다.

38노스는 "영아, 임신부,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중 홍수로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특히 기근에 시달릴 위험이 크다"면서 비좁은 보호시설에 수용된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더 노출되고 결핵 등 전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38노스는 이어 "북한을 20년 넘게 방문했지만, 홍수 피해를 지켜보는 것은 가슴 아프다"면서 "올해는 특히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없어서 대대적인 피해 상황을 보는 일이 더 힘들다"고 덧붙였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24일 강원도 이천군의 수해복구 현장을 소개하며 "큰물(홍수)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자"고 독려했다. 사진은 포크레인이 흙을 퍼내는 모습.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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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실종 발생 사흘만에 NSC 개최 대응 논의
文대통령, 사건 보고받은 시점 논란될 수도
北, 文대통령 제안한 종전선언에 묵묵부답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언급한 가운데 북한이 실종된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화장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군 고속정이 실종사건이 발생한 서해 연평도 앞 바다에서 기동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하며 사그라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불씨 되살리기에 나섰지만 북한이 우리 국민에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남북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국방부는 24일 서해 소연평도에서 지난 21일 실종된 공무원 A(47) 씨가 북한에 의해 피격된 뒤 화장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정밀 분석한 다양한 첩보를 바탕으로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A 씨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웠다고 확인했다.

국방부는 특히 북한의 조치에 대해 ‘만행’으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한다면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또 이번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다.

A 씨는 국토해양부 소속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해양수산서기(8급)로 지난 21일 서해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 해상에서 실종됐다.

A 씨는 당일 점심 때인 오전 11시30분께 신발만 발견된 채 선박에서 사라져 다른 선원들이 해경에 신고했다.

국방부는 이틀이나 지난 23일 오후에야 A 씨가 전날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22일) 새벽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 평화를 보장하고 세계질서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그 시작은 한반도 종전선언”이라며 사실상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한 남북한과 중국, 일본, 몽골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제안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시간대가 확인돼야하겠지만 문 대통령이 북한에 의한 우리 국민의 총격·화장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보고받지 못했거나, 보고받고도 대북 유화메시지를 보냈다는 비판도 가능한 셈이다.

당장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을 겨냥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은 과거 박왕자 씨 피격 사건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게 없는데 문 대통령은 어제도 종전선언을 운운했다”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에 대해 어떤 구상을 갖고 종선선언을 얘기했는지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도 “대통령이 종전선언하자고 했는데 북한은 우리 국민을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면서 “대통령은 남북관계 기류가 이렇게 적대적인데 왜 생뚱맞게 종전선언 제안을 한건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A 씨가 실종된지 사흘이 지난 이날 정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북한은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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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수년간 국내 주택공급실적 1위 자리를 놓지 않았다. 올해도 역시 수성이 유력하다. 단순히 수적인 1위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회사의 역사만큼 긴 시간동안 친환경 건축,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며 내실도 함께 채워가고 있다. 작년 3월 ‘New푸르지오’를 론칭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만의 스마트홈 기술과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스마트홈의 개념을 스마트 단지로 확장해 New푸르지오의 ‘Be Smart’ 프리미엄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엔트리파워볼

대우건설의 스마트 시스템은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air System), 첨단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는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대우건설은 깨끗한 공기, 안전, 편의와 실용성까지 챙기며, 코로나19가 점령한 불안한 일상과 집콕 생활을 강제당하고 있는 요즘 수요자의 입맛에 꼭맞는 라이프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안전에 편리함까지 더한 첨단보안시스템
대우건설은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5ZSS는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나누어서 단지 외곽에서부터 세대 내까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이다. CCTV 설치를 대폭 늘려 단지 내 보안 취약지역을 최소화하고. 주출입구,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옥상 출입구 등에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하여 거동 이상자의 배회, 불법주정차 감시, 카메라 훼손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모든 CCTV에는 저조도 컬러영상표출(starlight) 기능을 탑재해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주차유도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르게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적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동작하는 비상벨 시스템도 도입했다. 공동 현관에는 스마트폰을 들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지능형 CCTV를 적용하여 침입자, 괴한 등 이상음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비상상황을 알려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 현관에는 비밀번호 노출을 최소화하고 집안으로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지문인식 푸시풀 도어락과 방문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폰도 설치했다.


대우건설 5ZSS 개념도

바이러스까지 걸러내는 공기질 관리 시스템
대우건설은 2017년에 업계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의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시스템화하고, 단지 외부에서부터 세대 내부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단계적 맞춤 기술인 5ZCS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5ZCS는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구분하여 입주민의 동선 전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옥외 공용부 공기질 측정기를 통해 단지 내의 공기질 정보를 월패드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미스트 분사 시설을 설치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지하주차장은 공기질에 따라 내부 센서에 의해 FAN이 동작되는 자동환기 시스템을 갖췄다.

입주민이 수시로 통행하는 각 동 출입구 ELEV홀에는 천정형 공기 청정기을 설치해 쾌적함을 제공하며,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청정필터가 장착된 에어컨이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가장 중요한 세대 내부에는 공기질 센서와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헤파필터가 내장된 환기시스템을 설치해 집안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리미엄 단지에는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UV-LED 광촉매 필터를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 없는 안심공기를 제공하는 차세대 공기질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바이러스까지 걸러낸 깨끗한 공기 속에서 입주민들이 불안감 없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적용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해물질을 4중으로 차단하는 공기질 관리 시스템

편리함에 실용성까지 더한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
지난 4월 론칭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대우건설의 자랑이다. 푸르지오 앱(App)을 통해 세대 내 조명, 냉ㆍ난방, 가스밸브 차단, 환기 등의 제어 뿐만 아니라 주차위치 확인, 방문차량 등록, 무인택배조회, 에너지사용량 조회, 방문자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기상모드, 취침모드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여 시나리오대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정보를 포함한 날씨 조회, A/S 신청, 단지 정보 확인, 층간소음 등의 생활불편신고, 인근의 병원, 약국, 학교, 어린이집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수영장, 체육관,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의 조회 및 예약, 결재도 푸르지오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입주민들이 세탁, 세차, 공유차량, 청소, 자녀 돌봄 등의 주거 서비스를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제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집안 어딘가에서 미세한 누수가 감지되면 알람을 제공하는 스마트 누수감지 시스템, 지진 발생시 가스 밸브 차단, 비상방송 송출, 엘리베이터 자동착상 등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입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지진 감지 시스템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푸르지오 앱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서비스

대우건설은 자사만의 특화된 스마트홈 기술 개발과 함께 국내 굴지의 가전, 이통통신, 포털 회사 등과 스마트홈 협약을 체결하며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올해 4월 차세대 스마트홈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직까지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세대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조명, 냉ㆍ난방, 환기 등의 홈네트워크 기기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스마트 가전도 손쉽게 제어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능동형 센서 및 빅데이터를 통한 패턴 학습 등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보다 자동화되고 능동적인 스마트홈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동통신 3사와의 플랫폼 연동도 진행 중이다. 이미 2018년 LG U+ 및 네이버와 스마트홈 구축 MOU를 체결했고, KT, SKT와도 플랫폼 연동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거실에 앉아 인공지능 기능이 지원되는 TV 셋탑 박스나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조명, 냉ㆍ난방을 제어하고, 방문자, 관리비, 택배, 차량의 입차, 주차위치 등의 정보를 TV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등의 서비스가 곧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 개념도

대우건설은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다양한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푸르지오 단지의 미니 스마트 시티화’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집안에 거주하는 시간이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우건설의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이 추구하는 아파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사는 고객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시티에서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대우건설의 모든 역량을 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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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제어, AR 원격지원까지



KT는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24일 전북 군산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무인지게차 융합기술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양사는 지난 5월 5G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디지털 혁신 사업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사는 공동개발한 5G 기반 무인지게차 원격관리 제어 기술과 AI 기반 무인지게차 긴급 음성제어 기능, 3차원 무인지게차 측위 솔루션, 증강현실(AR) 기반 원격지원 솔루션 등을 시연했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KT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접목해 무인지게차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운용, 제어하는 게 가능했다.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음성이나 음향으로 제어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공장의 소음 속에서도 듣고 싶은 소리만 선별적으로 판별하는 ‘소머즈 사운드 AI 기술’을 적용했다.

라이더 기반 실내 측위 솔루션을 통해 무인지게차가 안정적으로 주행하고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인지게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AR글라스를 쓴 현장의 작업자가 멀리 떨어진 곳의 관리자의 지시를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KT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기계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자율주행 무인지게차에 KT의 ICT 역량을 접목해 효율성을 끌어올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연된 기술 및 솔루션이 상용화되면 국내 스마트 물류가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지금까지 성과를 토대로 5G 기반 스마트 건설기계 및 산업차량 플랫폼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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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프리랜서, 아동돌봄, 청년구직 등

19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상가시장의 한 가게 앞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5.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고(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24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확정에 따라 울산지역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청년특별구직지원 등의 명목으로 24만명에게 1169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이날부터 지급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울산에서 1차 지원금을 수령한 특고(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 1만6000명에게 50만원씩 80억원이 지급된다.

시는 이미 1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재신청 의사만 확인되면 즉시 입금할 예정이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은 29일부터 지급된다. 지난해와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 등 4000여명에게 총 20억원이 지급된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도 25일부터 지급된다.

시는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25일부터 지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울산에서는 총 5만5000여명에게 580억원이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울산교육청이 집행하는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은 미취학 6만3000여명, 초등 6만8000여명이며 20만원씩 총 264억원이 아동수당 수급계좌나 스쿨뱅킹 계좌로 29일까지 모두 지급된다.

또 13~15세 중학생 학령기 아동 3만3000여명에 대한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원은 사전안내·동의 및 대상자 확정 등을 거쳐 10월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2차 지원금은 일정 기한 신청을 받은 후 일괄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청 순서대로 지급하므로 먼저 신청하는 사람이 먼저 받는 방식으로 울산시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늦어도 추석 전에는 최대한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파워볼엔트리

시 관계자는 "이미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가 이미 정해져 있는 만큼 늦게 신청한다고 자금을 못 받는 일은 없다"며 "다만 최대한 많은 지원 대상자들이 추석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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