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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2-18 12:1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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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틱시티=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 있는 전 트럼프 플라자 호텔이 철거돼 무너지고 있다. 1984년 당시 부동산 사업가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개장한 이 호텔은 2014년 영업을 중단한 이후 흉물로 남아 있다가 철거됐다. 2021.02.18.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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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이 3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21 KT 위즈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2021. 2. 3. 기장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장=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연봉조정 신청에서 승리한 KT 주권이 “잘 지내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

지난해 홀드왕에 오른 주권은 비시즌 기간 구단과의 연봉 계약 과정에서 마찰을 빚어 KBO에 연봉조정 요청을 했다. 그 과정에서 연봉조정위원회는 주권의 손을 들어줬고, 향후 주권과 구단과의 관계를 염려하는 시선들이 생겼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주권은 “감독님, 단장님이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눈치 보지 말라 해서 편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큰 산을 넘은 주권은 올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매년 따뜻한 곳에서 훈련했다. 여기도 환경이 좋고, 때로는 날씨가 안 좋을 때도 있었지만 다가올 시즌을 준비해야 하기에 선수단 모두 개개인이 잘 준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주권은 2년 연속 70경기 이상을 등판했다. 그는 “무리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다. 올시즌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똑같은 루틴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체력과 근력도 보충하려고 준비했다”며 ‘올해도 70경기 등판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내보내 주신다면 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KT 주권. 2020. 7. 2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주권은 지난해 77경기에 출전해 6승 2패 31홀드를 올리며 홀드왕에 올랐고, 평균자책점도 2.70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활약에 올해 부담이 클 터지만 주권은 담담했다. 그는 “매년 그렇게 해왔다. ‘올시즌 더 잘해야지’, ‘지난해 잘했으니 더 잘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더 편하게 하겠다고 마음을 바꿨다”며 홀드왕에 대해서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도 중요하다. 팀 성적이 좋으면 제 성적도 따라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봉조정 승리를 예상했나’는 질문에는 “그런 생각은 없었다. 워낙 조정신청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서는 생각 안 해봤다”며 “선수의 권리니까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형들이나 친구들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홀드왕’ 타이틀답게 다른 보직에는 눈을 돌리지 않는 주권이다. 그는 “마무리 생각은 안 해봤다. 보직은 크게 상관없다. 선발 투수로 던졌을 때 결과가 많이 좋지 않았고 제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서 감독님과 코치님이 보시더니 중간에서 천천히 해보자고 하셨다. 저도 중반 결과가 좋아서 다시 선발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권은 올시즌 목표로 “팀이 한 단계 올라가서 한국시리즈에서 이기고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홀드왕에 오르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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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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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 고백 후 받은 응원에 감사 인사를 했다.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마음 다들 감사합니다♥ 친구들도 모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에게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의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습니다. 소중한 만큼 많은 분들께 저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라며 초등학생 아이를 둔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용기가 너무 멋집니다", "웹툰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쩐지 더 빛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라고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공개 연애 전선욱 웹툰 작가 또한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 멋있어! 끝까지 나영이 편"이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야옹이 작가가 진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야옹이 작가는 2019년 이혼 사실을 알렸으며 미혼모 단체, 소아암 환자 돕기 단체 등 다양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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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에 이어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동물들을 예측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학교 연구팀은 "우리는 다음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디서 올지 알고 싶다"며 "이 때문에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의 잠재적인 숙주를 알아보는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876종의 잠재적인 포유류 중 어떤 것이 411종의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중 하나(종종 수십 종)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찾았다. 그리고 강력한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번식시킬 수 있는 두 가지 변종을 동시에 간직할 수 있는 종을 분석했다.

코로나19가 어떻게 어디서 인간에게 전파됐는지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간직하고 있는 박쥐에서 천산갑이나 사향고양이 같은 중간 숙주 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옮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수의과 유행병학자인 헤더 시몬스 박사는 "박쥐는 100가지 이상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생 사향고양이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이라고 2002~2003년 중국에서 처음 보고됐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팀의 마커스 블래그로브 박사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발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현존하는 두 가지 코로나바이러스 사이의 재조합을 통해 생성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연구팀은 수십 종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코로나19를 일으킨 'SARS-CoV2'를 재조합할 수 있는 동물로 박쥐와 천산갑을 비롯해 사향고양이와 고슴도치, 유럽 토끼, 단봉낙타와 몇 가지 종류의 영장류, 가축화된 돼지와 고양이 등을 꼽았다.

이번 연구에 인용된 이전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동물 종들 중 일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재조합이 이미 관찰됐다.

연구팀의 마야 와데 박사는 "우리는 어떤 종들이 많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킬 가능성을 가졌는지 예측할 수 있었다"며 "이런 종류의 동물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운반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물 종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거나 같은 지리적 공간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Predicting mammalian hosts in which novel coronaviruses can be generated)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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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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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면역력 높이기]
'고용량 투여' 코로나 환자 사망률 60%↓
비타민D 결핍땐 호흡기 질환 위험 증가
햇볕·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섭취 어려워
英정부선 보충제 복용 권장, 무료공급도
[서울경제]
우리나라 국민의 80%가 비타민D 부족 상태라고 한다. 햇볕과 음식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하거나 체내에 흡수될 수 있지만 자외선 차단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다. 겨울철인데다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늘어나면서 비타민D 부족은 더 심각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장노년층은 신체 기능 저하로 체내 비타민D 합성 능력도 떨어진다.

그런데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거나, 입원한 코로나19 환자에게 고용량 비타민D를 투여했더니 사망률을 60% 낮췄다는 해외 임상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이 비타민D가 함유된 칼시페디올(만성 신부전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용량 비타민D) 투여군은 6.5%로 비투여군의 15%보다 훨씬 낮았다. 이미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었고 초기에 투여한 환자들은 비투여군에 비해 사망률이 60% 낮았다.

고등어·연어·참치·청어(정어리 등), 계란 노른자, 버섯, 치즈, 귀리, 우유,·두유, 대구 등의 간유(肝油), 굴, 브로콜리 등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

고등어·연어·참치·청어(정어리 등), 계란 노른자, 버섯, 치즈, 귀리, 우유,·두유, 대구 등의 간유(肝油), 굴, 브로콜리 등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
직접 비교에 무리가 따르긴 하지만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항염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의 2배에 이른다. 연구팀은 “칼시페디올의 빠른 투여가 사망률을 낮추는 데 중요하다"며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스톰(폭풍)’ 등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탈리아·스페인의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았던 원인으로 평균을 밑도는 비타민D 수준을 꼽은 연구결과도 있다. 남유럽인, 특히 노인들이 강한 햇볕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부 색소 때문에 천연 비타민D 생산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반면 대구 간유와 비타민D 보충제를 많이 섭취하고 햇빛을 피할 가능성이 적은 북유럽 국가들은 비타민D 수준이 높고 코로나19 사망률은 낮았다. 비타민D는 연어·참치·고등어·멸치와 간, 계란 노른자, 치즈, 말린 표고버섯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는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너무 많은 염증세포를 방출해 신체가 바이러스에 과잉반응하지 않도록 백혈구를 조절한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인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 흡수 등을 도와 뼈·근육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한다. 면역력은 높여주고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세포의 기능은 조절한다. 그래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바이러스·세균에 맞서는 면역력도 떨어진다.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 위험이 증가하고 폐 기능이 떨어져 호흡기 감염과 싸우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햇볕을 보기 힘든 겨울인데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봉쇄조치로 야외활동이 크게 줄어들자 국민에게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권장하고 임상적으로 취약한 270만명에겐 무료로 공급했다 .

스페인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가운데 조기에 고용량 비타민D(칼시페디올) 투여군의 사망률은 6.5%로 비투여군의 15%보다 훨씬 낮았다.

스페인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가운데 조기에 고용량 비타민D(칼시페디올) 투여군의 사망률은 6.5%로 비투여군의 15%보다 훨씬 낮았다.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중증 결핍 상태의 임신부가 낳은 아기는 정상 농도의 임신부가 낳은 아기보다 생후 3년간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이 평균 2.8배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홍수종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팀)도 있다. 임신부의 혈중 비타민D 농도는 신생아의 제대혈 비타민D 농도에 그대로 반영된다.

홍 교수팀은 신생아 955명을 탯줄혈액(제대혈) 내 비타민D 농도에 따라 중증 결핍(10ng/㎖ 미만), 결핍(10~19ng/㎖), 정상(20ng/㎖ 이상) 등 3개 군으로 나눠 아토피피부염 발생 여부를 추적관찰했다. 아토피피부염군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고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가 높았다.

비타민D는 음식만으로 충분한 섭취가 어렵다. 실내에서 유리창문을 통해 햇볕을 많이 쬐더라도 유리가 자외선B(UVB)를 차단하기 때문에 비타민D 합성은 이뤄지지 않는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골다공증 예방에는 20ng/㎖, 골다공증 관리 및 골절·낙상 예방에는 30ng/㎖를 넘는 비타민D 혈청 농도가 적절하다. 비타민D 보충제의 경우 적정 혈청농도 상한선에 대해 아직 확실한 근거가 없지만 20~30ng/㎖ 수준이 안정권이고 50ng/㎖ 이상 올라가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게 대체적 견해다. 김세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수는 “미국은 법적으로 비타민D 강화 우유를 권장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도 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공중보건국은 하루 10마이크로그램, 400국제단위(IU)의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피부색이 어두워 비타민D 합성 능력이 떨어지거나 외출을 거의 않는 사람, 노인, 체지방이 많은 사람일수록 비타민D 보충제 섭취 필요성이 크다. 비타민D가 너무 적으면 어린이의 구루병, 성인의 뼈 통증 및 근육 약화, 노인의 낙상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임웅재 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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