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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9-14 11:3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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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연령대에서 '잘못한 일' 응답 높아
지지정당따라 대답 차…국민의힘 지지층 '잘못' 85%

[서울=뉴시스]그래픽 제공 = 리얼미터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정부가 만13세 이상 전 국민 모두에게 통신비를 각 2만원씩, 총 9300억원 가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이 결정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파워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의 의뢰로 정부의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58.2%(매우 잘못한 일 39.8%, 어느 정도 잘못한 일 18.4%)로 조사됐다. 잘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7.8%(매우 잘한 일 15.7%, 어느 정도 잘한 일 22.1%)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4.0%였다.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광주·전라에서만 잘한 일이라는 응답자가 52.0%로 잘못한 일(45.2%)이라는 응답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잘못한 일 61.2% vs. 잘한 일 34.2%), 50대(69.4% vs. 27.2%), 60대(60.7% vs. 36.2%), 70세 이상(65.4% vs. 27.5%)에서 잘못한 일이라는 비율이 높았다. 20대(48.4% vs. 45.9%)와 40대(46.7% vs. 52.1%)에서는 정부의 통신비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이 비등했다.

이념성향에 따라서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보수라고 평가한 응답자 중 잘못한 일이라고 답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64.2%로 잘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31.7%)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중도이념 성향의 응답자도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의 비율이 67.5%,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28.4%로 보수성향의 응답자들과 유사한 평가 결과를 보였다.

반면 진보성향의 응답자 중에서는 56.3%가 잘한 일이라고 답해 잘못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 42.8%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 국민 통신비 지원 결정에 대한 평가는 응답자가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인 응답자 중에서는 잘못한 일(85.4%)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잘한 일이라는 평가는 10.8%에 불과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서는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68.3%로 잘못한 일(30.3%)이라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 응답자의 경우 잘못한 일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68.3%, 잘한 일이라고 평가한 비율이 23.9%로 국민의힘 지지층 응답자와 유사한 평가 결과가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 따른 응답자의 평가도 정당 지지도에 따른 결과와 비슷했다.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서 69.5%가 이번 통신비 지원이 잘한 일이라고 응답했으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중에서는 83.9%가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전국 만18세 이상 1만50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5.0%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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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순창군이 2020~2021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신동진'과 '해품' 등 2개 품종으로 결정했다.(사진=순창군 제공)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벼) 7만3693t을 올 연말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1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 총 매입량은 48만6111t이며 이중 전북의 배정량은 15.2%인 7만3693t이다. 전년 매입물량(7만1233t)보다 2460t이 추가 배정된 것이다.

이는 정부 농산시책 최우수 평가와 쌀 적정생산(타작물 재배) 실적 인센티브가 반영된 것으로 전년 4위 배정순위에서 올해 2위로 타 지역에 비해 더 많은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게 됐다.

전북도는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 벼(수확 후 건조․포장)는 5만8373t을, 산물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는 1만5320t을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엔트리파워볼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 환산가격으로 매입하되 대금은 벼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후 연말까지 최종정산(전국 단일가격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확산되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매입검사장 코로나19 대응수칙’을 마련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농업인은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대기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하고 매입현장 인력도 6명(지자체 2, 농관원 검사관 1, 농협 1, 창고작업자 2)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에도 품종검정제와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정부양곡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제값받는 농민’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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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마동석 히어로물 ‘이터널스’
감독상은 일본 구로사와 기요시

클로이 자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의 영화 ‘노마드랜드’(Nomadland)가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폐막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에 호명된 ‘노마드랜드’의 자오 감독은 미국에서 화상으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인사들이 영화제가 열린 이탈리아 리도섬에 나들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성감독의 황금사자상 수상은 2010년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섬웨어’(Somewhere) 이후 처음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프란시스 맥도맨드, 데이비드 스트라탄 등이 출연한 영화는 2008년 금융 위기에 따른 네바다 주의 경제 붕괴 이후 미국 이곳저곳을 떠돌게 된 현대 유목민의 삶을 다뤘다. 전문 연기자가 아닌 이들을 캐스팅해 밀도 있는 웨스턴 드라마를 선보였다고 호평받은 전작 ‘더 라이더’(한국에선 ‘로데오 카우보이’로 소개)에 이은 이번 영화는 토론토·뉴욕 영화제 등에도 초청되는 등 관심을 끌어왔다. 자오 감독의 차기작은 배우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 등이 출연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새 히어로물 ‘이터널스’(The Eternals)다.

남우주연상은 ‘우리 아버지’(Padrenostro)의 이탈리아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가, 여우주연상은 ‘여성의 조각들’(Pieces of a Woman)의 영국 배우 바네사 커비가 받았다.

각각 은사자상에 해당하는 감독상과 심사위원 대상은 ‘스파이의 아내’(Wife of a Spy)의 일본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멕시코 감독 미첼 프랑코의 ‘새로운 질서’(Nuevo Orden)가 차지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러시아 영화 ‘친애하는 동무들!’(Dear Comrades!), 최우수 각본상은 ‘제자’(The Disciple)가 각각 수상했다. 구로사와 감독 또한 화상으로 소감을 전하는 등 유럽권 이외 참석자들은 거의 현장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한국 영화로선 유일하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낙원의 밤’의 박훈정 감독도 영화제에 불참했다.

지난 2일 개막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는 경쟁 부문에 18편, 비경쟁 부문에 19편 등 50여 개국에서 총 72편이 초청됐다. 예년보다 다소 감소한 숫자다. 지난해 코믹스 기반의 ‘조커’에게 황금사자상을 안겼던 것과 비교할 때 화제성도 줄었다. 그러나 칸 영화제가 취소되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첫 대규모 국제영화제로서 주목 받았다. 마스크 착용 필수에다 레드카펫 행사도 없었고 파파라치까지 사회적 거리를 준수해야만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현재까진 즉각적인 감염 보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은 “안전 조치에 엄격한 계획을 세웠고 잘 되길 기원했다”면서 노심초사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탈리아 감독 엠마 단테는 “우리 모두와 전 세계의 재탄생 순간”이라며 “이번 축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우리가 다시 함께할 수 있다는 꿈의 시작”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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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신트트라위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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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이승우(22, 신트트라위던)가 시즌 초반 골맛을 보면서 기대감을 한껏 올리고 있다.

이승우는 14일(한국시간) 새벽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연에서 끝난 2020-2021 벨기에 1부리그(쥬필러리그) 5라운드 앤트워프와 홈 경기에 선발 출장,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스즈키 유마, 콜리디오와 함께 공격 라인에 선 이승우는 눈 깜짝할 사이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경기시작 45초 만에 콜리디오의 패스를 잡아 박스까지 치고 들어간 뒤 왼발로 정확하게 오른쪽 구석을 향해 차 넣었다. 시즌 첫 골.

이승우는 내친 김에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1-1로 팽팽하던 전반 22분 2-1로 다시 리드를 잡는 골을 터뜨렸다. 상대 수비수 실수 속에 동료 모리 코나테가 내준 패스를 받은 이승우는 골키퍼를 앞에 두고 오른발로 마무리를 지었다.

무엇보다 이날 득점은 이승우가 벨기에 리그 진출 후 터뜨린 데뷔골이었다. 이승우는 지난 시즌 구단 수뇌부와 코칭스태프의 갈등 속에 4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 중 풀타임은 단 한차례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이승우는 한 경기(안더레흐트)를 제외하고 모두 출장 기회를 잡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 포함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두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것이기도 했다.

이승우의 위상이 달라진 것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실제 이날 이승우는 전방부터 적극적인 압박에 나서며 팀에 활력소가 됐다. 빠른 스피드와 넘치는 투지를 보이면서 팀에 활로가 됐다.

이날 이승우는 해트트릭 찬스까지 잡았다. 후반 15분 박스 안에서 동료가 내준 짧은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대 왼쪽을 벗어났다.

이승우는 후반 19분 결정적인 도움 기회를 잡기도 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단독 드리블로 치고 들어간 이승우는 왼쪽에서 쇄도하던 콜리디오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콜리디오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장 뷰티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의 활약에도 2-3으로 앤트워프에 역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수비라인에서 상대 공격수를 놓치면서 득점 후 쉽게 실점하면서 승기를 놓쳤다. 신트트라위던은 2-2로 맞선 후반 43분 역전골을 내줬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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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조선의 끝에서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친 아버지와 아들 흥선대원군과 고종의 라이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설민석은 흥선대원군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게 된 아들 고종과 며느리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명성황후는 시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직접 뽑은 며느리. 하지만 최악의 시아버지, 며느리 관계로 역사에 기록되며 결국 파국을 맞게 됐다.

설민석은 "고종은 아버지가 밉고, 명성황후는 시아버지가 밉다. 공통의 적을 두고 손을 잡았다. 이성 간의 사랑보다는 정치적 조력자에 가깝다. 물론 사랑도 하지만, 결혼을 하면 이성 간의 사랑을 초월한다. 여자친구를 위해 죽을 순 없지 않냐"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이에 전현무는 곧바로 "왜냐"고 되물었고, 김종민은 "죽을 거냐"고 질문했다.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는 당황하면서도 "그게 다르냐. 아내를 위해서는 죽을 수 있고, 여자친구 위해서는 못 죽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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