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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1-16 17:0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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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BS 뉴스 인터뷰, 내각 참여 가능성 일축
"대통령은 임시직 공무원" 트럼프에 승복 촉구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 정치에서 진실이 쇠퇴하고 있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거짓과 선동을 일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부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11·3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데 대해선 "대통령은 임시직 공무원"이라며 승복을 촉구했다.파워볼게임

◇ 오바마 "진실 의미 없어져…미국 분열 가속화" : 현지 매체 USA 투데이와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 CBS뉴스 '60분'과의 인터뷰에서 '곧 출간될 회고록에서 우리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는데 무슨 뜻이냐'는 스콧 펠리 CBS 기자의 질문에 "더 이상 진실을 말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진실 자체가 아무 의미 없어졌다는 의미"라고 답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언급한 '진실의 쇠퇴'(truth decay)는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가 제시한 개념으로, 미국인의 공공 생활에서 Δ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한 분석에 이견이 늘어나고 Δ사실과 의견 사이에 경계가 모호해지며 Δ의견과 개인적 경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Δ과거에 존중받았던 사실의 출처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특히 미국 사회가 이전보다 훨씬 분열돼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조 바이든과 트럼프 두 대선 후보 모두 엄청난 표를 얻은 건 극심한 분열을 보여준다"면서 "선거에서 이슈, 사실, 정책은 사라지고 상대방을 이기려는 경쟁이 됐다"고 지적했다.

◇ "사회 분열은 미디어 환경 탓" : 그는 사회가 분열된 이유로 미디어 환경을 들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재의 미디어 환경이 분열을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언론이 제시하는 대안적 세계관이 유권자들의 뉴스 소비에 무게를 실어준다"고 비판했다. 언론이나 소셜미디어가 음모론을 퍼뜨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전혀 다른 사실들로만 운영되고 있다면 민주주의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란 매우 어렵다"며 "민주주의는 정보에 밝은 시민 없이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트럼프 불복 소송 근거 없어…승복해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불복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가 제기한 재검표 혹은 개표 중단 소송에는 "근거가 없다"면서 "대통령은 사무실의 임시 거주자들이다. 그리고 당신의 시간이 다 됐을 때 국가를 우선시하고, 당신의 자아, 이익, 실망감을 넘어서 생각하는 게 당신이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약 당신이 늦게라도 나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한다면 당신도 같은 일을 할 때"라고 충고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또 트럼프의 불복 선언으로 정권 인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국가 안보에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우리의 적대국들은 우리가 이번 선거 결과뿐 아니라 지난 몇 년간 약화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러시아와 중국은 자신들이 미국 선거에 개입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바이든 내각 등용 가능성엔…"부인이 떠날 것" 일축 : 트럼프 재임 기간 공개 비판을 자제하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몇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왔다. 대선 레이스에서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유세를 적극 도왔다. 그는 그 이유로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제도적 가치가 침해된 상황에 있었다. 백악관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현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바이든 정부의 백악관에서 일하거나 내각 등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면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나를 떠날 것"이라는 농담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셸이 2008년 출간된 자서전 '비커밍'에서 "대선 출마에 반대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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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화면을 해제하거나 손전등·카메라 기능 실행시 작동 안해

아이폰12 미니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애플의 첫 번째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2의 디스플레이가 핑크색으로 변하는 문제가 제기된 후 이번에는 아이폰12 미니에서 디스플레이의 터치 민감도와 관련한 문제가 생겼다.

15일(현지시간) 맥루머스 포럼과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서는 많은 아이폰12 미니 구매자들이 잠금화면에서 터치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잠금 해제를 할 경우나 잠금화면에서 손전등이나 카메라 기능을 실행할 때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아이폰12 미니를 받은 직후 보호 필름을 착용했는데 이후 손전등이나 음악의 컨트롤과 관련해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지난달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까지 출시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조기에 마감됐다.

그러나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2에서 밝기를 낮출 경우 디스플레이의 우측 하단이 핑크색으로 변하는 '벚꽃 이슈'가 지적된 뒤 이번 아이폰12 미니에서도 디스플레이 문제가 발생하면서 제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 다만 이번 아이폰12 미니의 디스플레이 문제의 경우 하드웨어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모하마드 자카리아의 아이폰12 미니 터치 불량 유튜브 영상>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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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경기 과천 지식정보센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아파트 청약시장 부동산 정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0.11.1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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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빠진 운전자를 구해낸 용감한 '시민 영웅'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미국 뉴저지주 베이온에 사는 29살 앤서니 카푸아노 씨가 신체적 한계를 딛고 인명 사고를 막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 허드슨 카운티 공원에서 운동하며 휴식을 취하던 카푸아노 씨는 강가 쪽에서 사람들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소리를 따라가 확인해보니 SUV 자동차 한 대가 물에 빠져 가라앉고 있었고, 운전자는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도움을 청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차량이 뭍에서 15m가량 멀찍이 떨어져 있는 데다 차량 앞 좌석이 이미 물에 잠겨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하던 그때, 수영 강사이자 안전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카푸아노 씨가 망설임 없이 강둑으로 달려갔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시민들은 그의 다음 행동을 보고는 더욱 깜짝 놀랐는데요, 카푸아노 씨가 '의족'을 떼어낸 뒤 한쪽 다리로 물속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카푸아노 씨는 차량을 향해 능숙하게 헤엄쳐간 뒤, 물속에 완전히 잠겨버린 차량에서 운전자를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온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운전자를 끌고 뭍으로 나와 극적으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68세 운전자는 다친 곳 없이 무사했고, 응원과 환호를 보내던 시민들은 다리가 불편한 카푸아노 씨와 운전자를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카푸아노 씨가 10여 년 전 열차 사고를 당해 다리 한쪽을 잃은 뒤 줄곧 의족을 착용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용감한 선행에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당시 구조 과정을 지켜봤던 한 시민은 "강둑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심지어 다리가 불편한 분이더라"며 "그에게는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을 구하는 것이 먼저였다. 정말 놀라운 청년"이라고 감격했습니다.

카푸아노 씨는 "나와 같은 신체 절단 환자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서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막아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CBS New York' 유튜브)

이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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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확진자 급증…거리두기 조정 검토 -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북, 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속출하면서 16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205명)과 전날(208명)에 이어 사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간 것이다.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에 ‘예비 경보’를 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비롯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점심때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 2020.11.16 연합뉴스

확진자 급증…거리두기 조정 검토 -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경북, 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속출하면서 16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205명)과 전날(208명)에 이어 사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간 것이다.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에 ‘예비 경보’를 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비롯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점심때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 2020.11.16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 강원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1.5단계로 격상될 경우, 주요 시설과 업소 이용인원이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제한되는 등 한층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수도권·강원 영서 기준 1.5단계 격상 논의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7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두 권역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논의한 뒤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오는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강원 지역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영서 지역에 대해서만 1.5단계 격상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부는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를 토대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는데 수도권은 100명 미만, 비수도권은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일 경우 1단계가 유지되고 그 이상이면 1.5단계로 격상된다. 두 지역은 이미 1.5단계 범위에 들어왔거나 거의 도달한 상태다.

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 수를 보면 강원은 13.9명으로 이미 10명 기준을 넘어섰으며, 수도권은 99.4명으로 100명 기준에 거의 다가섰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중앙 정부와 두 광역단체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 격상 방안을 놓고 내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두 지역에 대한 1.5단계 상향 가능성을 알리는 ‘예비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예비경보는 권역별 또는 시도별로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다음 단계 기준의 80%에 달할 때 미리 발령된다.

1.5단계 격상, 현행 1단계에서 달라지는 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되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수칙에 더해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된다.

수도권·강원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임박 - 수도권과 강원권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검토 중인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11.16/뉴스1

수도권·강원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임박 - 수도권과 강원권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검토 중인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11.16/뉴스1
1.5단계는 ‘지역적 유행’이 시작되는 초기 단계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 등에서는 철저한 방역 하에 영업을 해야 한다.

중점관리시설은 클럽을 비롯한 유흥시설 5종과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 등이다. 이들 시설에서는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이외에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나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고,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노래연습장에서는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한 번 이용한 룸은 소독을 거쳐 30분 후에 재사용해야 한다. 식당·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나 좌석·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 또는 가림막 설치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일반관리시설은 PC방, 학원·교습소,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 영화관, 공연장, 목욕장업, 이·미용업, 놀이공원·워터파크 등으로 이들 시설에서도 인원 제한,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조처를 따라야 한다.

참여 인원 500명을 초과하는 모임이나 행사는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면 진행할 수 있지만, 구호나 노래 부르기 등 위험도가 큰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시위나 대규모 대중음악 콘서트, 축제, 학술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은 30% 이내로만 허용되며,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 등 종교 활동도 좌석 수 30% 이내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고 모임·식사는 금지된다.동행복권파워볼

직장에서는 부서별 재택근무 확대가 권고되며, 고위험사업장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소독·근로자 간 거리두기가 의무화된다.

등교 수업의 경우 1단계에서는 3분의 2 이하 원칙하에 지역·학교의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지만 1.5단계에서 무조건 3분의 2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국공립시설 가운데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을 계속하지만, 경륜·경정·경마·카지노의 경우 이용 인원을 20% 내로 줄여야 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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