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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1-18 14:2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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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자 주장에 인도군 관계자 반발…"터무니없는 주장"



중국과 인도의 국경지대 분쟁지인 라다크 지역 판공호수. [AP=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중국군이 국경 분쟁지에서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 무기를 사용해 인도군을 물리쳤다는 중국 학자의 주장에 대해 인도 측이 '가짜 뉴스'라고 지적했다.홀짝게임

인도군 고위 관계자는 18일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와 인터뷰에서 "그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자 가짜"라고 반발했다.

그는 "그런 주장은 국경 지역에서 진행 중인 심리전의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군은 우리 군이 8월 29∼30일 판공호수 남쪽 제방 인근 지역 여러 곳을 장악한 것과 관련한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한 것 같다"고 비꼬았다.

앞서 진찬룽(金燦榮)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강연 영상을 통해 중국군의 극초단파 무기 사용을 주장했다.

진 부원장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 8월 29일 티베트인 특수부대 1천500명을 동원해 분쟁지 판공호수 남쪽 고지 두 곳을 점령했다.

이에 중국군은 고지 아래에서 극초단파 무기를 사용했고 고지를 차지한 인도군은 구토하고 쓰러지며 퇴각했다고 진 교수는 전했다.


인도군이 판공호수 인근에 내건 플래카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AP=연합뉴스]


인도군과 중국군은 확전을 피하고자 국경에서 총과 박격포 같은 무기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지난 8월말과 9월초 양측은 45년 만에 총기를 사용했지만 모두 허공에 총을 발사하는 경고사격이었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중국군이 재래식 무기 대신 극초단파 무기를 동원했다는 것이다.

극초단파 무기는 전자 장비 파괴는 물론 사람을 살상하거나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북부 라다크 인근에 자리 잡은 판공호수는 양국 간 대표적인 국경 분쟁지다.

양국은 1962년 전쟁 후 실질 통제선(LAC)을 경계로 삼고 있지만, 판공호수 인근의 경우 양쪽이 주장하는 LAC의 위치가 달라 분쟁이 생길 때마다 서로 상대가 자신의 영토를 침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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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 강현욱 교수팀, 세포 배양·3D 프린팅 기법 합친 스페로이드 제작법 개발
- 암 침습모델, 간 질환 치료 패치, 줄기세포 스페로이드 기반 이식용 이종장기 개발 도움

3D 바이오 도트 프린팅 기법 모식도와 활용 사례.[UNI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구(求) 형태로 배양된 세포 덩어리인 세포 스페로이드를 원하는 위치에 바로 찍어 낼 수 있는 정밀 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세포 스페로이드는 2차원으로 배양된 세포보다 더 인체 조직 구조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어 실제 인간의 장기 대신 암 전이 과정의 이해, 약물 효능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주목 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 공학과 강현욱 교수팀은 줄기세포나 암세포 스페로이드를 정밀하게 프린팅 하는 ‘3D 바이오 도트(dot)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포를 구형으로 뭉쳐 자라나게 하는 기술(배양)’과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잉크를 3차원으로 인쇄하듯 찍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합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세포 스페로이드간 간격을 수 마이크로미터(㎛,10-6m) 수준까지 가깝게 만들 정도로 정밀도가 높다. 때문에 스페로이드간 간격을 실제 인간 세포들의 ‘언택트 교신’을 정확히 모사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포의 종류에 관계없이 3D 바이오 프린팅의 장점인 삼차원 적층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정밀 바이오 가공 기술(CAD/CAM)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체 장기와 더 닮은 조직 모형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연구팀이 개발한 3D 바이오 도트 프린팅은 배양하고자 하는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 잉크를 혼합 하이드로젤 치과 등에서 치아 본을 뜨는 데 쓰는 알지네이트 등이 혼합된 하이드로겔 안에 구 형태로 하나씩 찍어내는 방식이다. 이 때 바이오 잉크 주위 혼합 하이드로겔은 세포를 구형으로 뭉치는 ‘틀’ 역할을 한다. 잉크 속 가교제가 접촉면을 구형으로 굳히기 때문이다. 또 바이오 잉크 안에는 세포가 배양되면 녹아 없어지는 성분(희생재료)도 함께 들어있어, 구 형태 틀 안에서 세포가 뭉쳐지면서 자라게 된다.

실제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암세포나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구형의 조직인 췌도의 베타세포, 간세포 등을 스페로이드 형태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간세포는 기존 스페로이드 배양법으로 배양된 세포 보다 성능과 수명이 우수했다.

또 다양한 세포 스페로이드 간의 상호작용 살피는 실험도 함께 진행했다. 개발된 바이오 도트 프린팅 기법으로 암이 섬유아세포로 침투하는 모형이나 혈관상피세포와 간세포 스페로이드간의 상호작용을 볼 수 있는 모형을 만들었다.

강현욱 교수는 “개발된 바이오 도트 프린팅 공정은 간세포, 췌도의 베타세포, 암세포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에 쓸 수 있어, 현재 진행 하고 있는 암 침습모델, 간 질환 치료 패치, 줄기세포 스페로이드 기반 이식용 이종장기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매터리얼즈’ 9월 22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파워볼게임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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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머니투데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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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을 문제 삼는 여당을 향해 "깨끗하게 탄핵하라"고 요구했다.

성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총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시비, 검찰권 남용 논란 등을 불식시킬 생각이 없다면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촉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도대체 언제 윤석열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안 지켰다는 것이냐"며 "윤 총장이 왜 정치적 중립 시비가 있다는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따져 물었다.

이어 그는 "만약 윤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안 지키고 있는 것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라"고 지시하신 것을 윤 총장이 열심히 따르고 있을 뿐이다"며 "대통령 지시가 잘못된 것이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윤 총장이 정치적 중립을 안 지키고,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면 즉시 윤총장을 탄핵하라"며 "180석에 달하는 슈퍼여당이 도대체 왜 탄핵 안 하고 놔두는 것인가"라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성 의원은 여당이 하나의 태도만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탄핵할 사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비판도 하지 말아야 하며 만약 윤 총장이 잘못하고 있다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과 정의를 내세운 이 정권의 거짓말에 대한 국민의 반감, 그리고 집권세력의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에 대한 분노가 윤 총장에 대한 지지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 현상을 누가 만든지 정녕 모르는가"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표는 윤 총장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윤 총장이 그 자리에 있는 한 공직자로서 합당한 처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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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인천 바이오산업 행사 참석... 박남춘 시장 "송도는 바이오산업 최적지"

[이한기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11월 18일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인천 #인천상륙작전 #인천의 꿈' 행사에서 인천 바이오산업 추진전략 발표 리허설을 하고 있다.
ⓒ 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은 18일 인천 송도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천 특화형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송도를 '세계적 롤 모델로 인정받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 보고회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및 소·부·장 국산화 협약식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투자계획 발표 및 생산공장 증설·연구센터 온라인 착공식을 겸했다.

이 자리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약처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 지역 국회의원, 산업계, 학계, 협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보고회에서 세계적 바이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 특화형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인천 특화형 바이오산업 추진 전략은 △인천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기반 마련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생태계 조성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인천시는 추진 전략 실천을 위해 △인천형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부지 확보 △인천형 바이오 랩센트럴 조성 △바이오 자원 공유 코디네이션센터 구축 △바이오 창업지원 펀드 조성 △원부자재 국산화 30프로젝트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공정 소·부·장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전체 사업비 3조6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700여 개의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고, 17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만5000명의 바이오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400억, 셀트리온 5000억 투자

부대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정현프랜트, 위아텍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과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앞으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 및 운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트레이닝, 공정개발, 리서치, 교육생 인턴쉽 프로그램 제공,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소재·부품·장비 개발 및 개발제품 구매 등을 협력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바이오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생산공장 증설과 대규모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온라인 착공식을 개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체 1조74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25만6000리터 세계 최대 규모의 제4공장을 증설해 제1캠퍼스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 제2캠퍼스 부지를 송도에 마련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전체 5000억 원을 투입해 연구인력 2000명 규모 연구센터 신축 및 6만리터 규모의 제3공장 증설을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송도에 제4공장 및 복합 바이오타운 건립을 위해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기업의 투자 촉진을 통한 바이오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송도 11공구 내 약 108만㎡(33만 평)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및 핵심인력 공급 등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산업·복지·과기부 장관 합동으로 인천 지역 등의 바이오산업 혁신 기반을 고도화하고, 기업·산업의 성장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사업화·시장진출 촉진 및 핵심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 송도는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고속도로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물류인프라와 수도권 배후 2500만 명의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산업 육성 최적지로 세계 유수기업, 우수한 대학, 많은 연구기관들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송도를 세계적 바이오산업 메카로 성장시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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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 '자일리톨 사탕'과 흡사…방역소독 지침 제대로 안 지켜

구서제(독자 제공)와 강아지, 쥐, 고양이(이미지투데이 사진)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서울 마포구에 거주 중인 A씨는 최근 손자와 산책을 나갔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손자가 땅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집어들었는데 알고 보니 쥐약이었던 것. 다행히 먹지는 않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구청에 민원을 넣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구서제(쥐약)를 무차별 살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무 곳에나 살포된 쥐약으로 인해 고양이, 강아지, 새 등 다른 동물들이 죽을 수도 있고 자칫 어린 아이들이 모르고 삼킬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쥐약을 살포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18일 마포구와 시민 제보 등에 따르면 마포구는 지난달 동네에 쥐가 나타난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쥐약을 살포했다. 하지만 쥐약이 눈에 잘 띄는 산책로나 길고양이 급식소 등에서 발견돼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방역소독 지침에 따르면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사용할 때는 Δ미끼먹이는 음식물로 구별하기 쉬운 청색 또는 흑색으로 염색 Δ직경 6㎝ 구멍이 있는 적당한 용기의 미끼통 사용 Δ미끼먹이를 설치할 장소 기록 Δ어린이와 다른 동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보관 Δ살서작업 후 미끼먹이 철저히 수거 처리 등을 해야 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마포구는 이 같은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됐다. 특히 쥐약이 쥐만 들어갈 수 있는 먹이통이 아닌 길가에 뿌려진 것이 문제였다. 생긴 모양이 자일리톨 사탕과 비슷해 어린 아이와 다른 동물들이 모르고 만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이혜원 잘키움동물복지행동연구소 대표는 "대부분 쥐약의 경우 혈소판을 파괴해서 죽게 한다"며 "실제 강아지가 쥐약을 먹고 동물병원에 와서 응급처치를 받다 죽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구청이 무리해서 쥐약을 살포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마포구에 민원을 제기한 B씨는 "10년 동안 길고양이 밥을 줬는데 쥐를 본 적이 없다. 길고양이 주변에는 쥐가 없는데 누군가 허위로 쥐가 나타났다고 신고한 것"이라며 "위험물질을 무차별 살포한데 대해 구청이 공개 사과하고 현수막을 걸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쥐약이 위험물질인 만큼 추적이 가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는 "쥐약은 위험물질이라 어디에 살포가 되는지 기록을 해서 추적이 가능하도록 해야 수거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포구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사전에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구서작업 시 안내문을 부착하겠다"며 "또한 노출된 장소에는 구서제 살포를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한해 미끼먹이통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주의로 어린이와 고양이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해충방역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방역당국에만 책임을 맡길 것이 아니라 주변환경 청결, 산책시 주의 등 주민들의 협조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쥐를 잡아야 하는 길고양이가 사람에 길들여져 야생성을 완전히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위생해충 등으로 인한 불편신고가 급증해 해충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현장 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산책시 아이나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함부로 주워먹지 못하게 하고 생활주변 환경을 청결히해 애초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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