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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2-20 09:5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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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 침해와 주민 갈등 등 피해 대책을 내놓아야"



영덕 천지원전 예정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정부가 경북 영덕 천지원전 건설 백지화에 이어 원전 예정구역 지정 고시 해제를 추진해 영덕군과 군의회, 지주 등이 반발하고 있다.엔트리파워볼

20일 영덕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일 천지원전 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해제를 추진하겠다며 영덕군 의견을 묻는 공문을 보냈다.

앞서 정부는 2011년 영덕읍 석리, 매정리, 창포리 일대 324만여㎡를 원전 건설 예정지로 정하고 2012년 9월 고시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6월 탈원전을 선언한 뒤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는 2018년 6월 천지 1·2호기 등 총 4기 원전 건설 백지화를 의결한 바 있다.

군과 군의회는 산업부에 "정부의 원전 추진과 백지화로 재산권 침해와 주민 갈등이 발생한 만큼 피해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란 취지로 지난 18일 의견서를 보냈다.

주민 의견 수렴, 미보상 토지 대책 마련, 피해 보상 관련 특별법 제정, 원전 자율 유치 특별지원금 380억원 사용 등도 의견서에 담았다.

원전 예정지 지주들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주들이 구성한 '천지원전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산업부에 "원전 고시지역 해제를 추진할 때는 주민과 이해관계자인 편입토지 지주 의견을 수렴해야 하고 최초 사업추진 절차와 똑같이 군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의견서를 보냈다.

비대위는 "원전 예정구역 지정고시를 한 2012년 9월 14일 이후 개발행위제한 등으로 재산권이 제한됐음에도 산업부는 지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있다"며 "사유재산권 제한에 대한 손해배상 계획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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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작년보다 훨씬 좋다".

LA 에인절스 일본인투수 첫 불펜피칭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이도류(투타겸업) 부활을 기대받고 있다. 확연히 달라진 근육질 몸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오타니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캠프 이틀만에 불펜투구를 했따. 27개의 볼을 힘차게 뿌렸다. 27구 가운데 최고구속은 약 145km를 찍었다. 타자가 있는 가운데서도 볼을 던졌다.

오타니는 "작년보다 훨씬 좋다. 던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팔꿈치 수술 부위도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오타니는 2019년과 2020년은 재활을 하느라 스프링캠프 의미가 크지 않았다.

'스포츠닛폰'은 올해는 충실한 훈련을 통해 베스트 체중 102kg까지 올라왔고 투구를 마치면서 뛰는 새로운 투구폼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오타니가 작년보다 6kg를 증가했던 점에 주목했다.

정상 체중 회복과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하체 근육을 선보였다는 것. 오타니는 2018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 2019년 9월 왼족 무릎수술 재활을 하느라 오프시즌 충분한 근력강화를 못했다.

그러나 이번 비시즌에서는 점프와 달리기 등 완벽한 훈련을 했다. 오타니는 "확실히 하체 강화를 할 수 있었다. 체중은 예전 좋았던 2018년때로 돌아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식습관도 고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신문은 오타니는 타격훈련이 없었으나 하체가 충실해지면서 축족을 이용하는 새로운 폼을 수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체 강화가 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은 오타니를 LA 에인절스의 키맨으로 꼽히고 있다. 마운드와 타격에서 이도류를 정상 가동한다면 큰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sunny@osen.co.kr

기사제공 OSEN

동아일보
KBS2TV 조선팝어게인


KBS가 설특집 프로그램의 왜색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과 관련해 거짓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설명자료를 내놓으며 재차 사과했다.

19일 KBS는 “전날 ‘조선팝 어게인’ 제작진은 이날치 밴드 ‘여보나리’ 무대 배경에 사용된 ‘용궁’ 이미지가 일본식 성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그 후 거짓 해명이라는 일부 언론의 기사를 접하고 영상 제작과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과정을 확인한 결과 영상소스를 담당한 외부 그래픽팀은 존재하지 않는 용궁을 표현하기 위해 이라는 유료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검색해 사용했다”며 “레퍼런스를 찾기 위해 ‘한국 성 벡터’라는 키워드로 검색했고, 결과로 나온 수십 가지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여러 요소가 섞여 완성된 LED 영상소스를 이미지만으로 확인하고 녹화를 진행했다”며 “논란이 제기된 후 확인한 결과 이미지 데이터에는 ‘황궁’이라는 표현이 설명 캡션으로 남아 있는 것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다”고 전했다.

KBS는 “제작진은 이 과정에서 해당 그래픽과 유사한 영상 소스가 ‘불후의 명곡’과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 등의 무대 배경으로도 사용된 것을 확인해 관련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며 “다만 일부의 의혹처럼 제작진이 ‘일본 성’이라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사용한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이 모든 과정에서 제작진이 논란의 요소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불찰이 분명하다. 그에 따른 불편을 시청자분들께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뛰어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한 이날치 밴드에게도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불편함을 드려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앞으로 보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검수과정을 통해 이런 제작상의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조선팝어게인’에서 밴드 이날치가 선보인 ‘여보나리’ 무대 배경에 일본의 성인 천수각과 유사한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이 일었다. 또 비슷한 이미지가 ‘불후의 명곡’과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 등에도 쓰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더욱 확산했다.

동아일보
셔터스톡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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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18일 해명자료에서는 “상상 속의 용궁을 표현한 이미지로 일본성을 의도적으로 카피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추적한 해당 이미지 출처의 사이트에 따르면 제목과 키워드에 ‘일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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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김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 되면 국민위로지원금, 국민사기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앞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쌰으쌰 힘내자는 차원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비도 진작시키는 목적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당정청간 최대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은 소득과 비교해서 지원돼야 하는데 소득에 대한 파악이 안 돼 그동안 일률적으로 지급했다"라며 "앞으로 소득 파악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도 당정청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위로지원금 지원 시기와 규모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게 되면'이라는 전제가 달려있어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에 힘을 기울여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위로지원금이 일률지원인지, 소득별 지원인지에 대해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논의가 있지 않았고, 작년 전국민에 지급했던 지원금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며 "다만 지원금 성격에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지도부가 소비진작 일환 목적의 지원금을 언급했는데 대통령이 소비진작 목적도 있지만 국민을 위로하고 사기진작 성격을 강조해서 말한 것"이라며 "코로나가 종식될 상황이 오면, '으쌰으쌰'란 표현까지 썼는데 국민에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4차 재난지원금이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모순적인 표현이라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다'라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넓고 두텁게'가 왜 모순인지 이해가 안 간다. 넓고 두텁게 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두텁게'라는 건 규모를 말씀드린 것이고, '넓게'라는 건 지원대상자를 얘기하는 것"이라며 "다만 당정이 논의 초반에 있어서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논의해봐야 하는 상황이고 3월 편성을 목적으로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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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박홍배 최고위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오전 11시에 시작한 지도부 간담회는 당초 예정시간보다 50여분 지난 낮 12시53분에 종료됐다.

회의장인 충무실에는 문 대통령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곡물로 구성된 곡물차가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상황 때문에 미뤄왔는데, 이낙연 대표님이 사퇴를 앞두고 있어서 더는 늦추지 못하고"라고 말하자 현장에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참석자들은 오찬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하기도 했다.

예정보다 간담회 시간이 길어진 것에 대해 핵심 관계자는 "지도부가 여러 건의 말씀이 있었고 좋은 말씀이 있었다"라며 "늘어난 시간에서 보듯 진지한 간담회였고, 폭넓은 국정과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에서 여러 건의한 대로 대통령이 메모하면서 경청했고, 끝마치면서 대통령은 '뜻깊은 자리였다. 제안하신 내용들을 잘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오찬 도시락을 한 것이 방역지침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관계자는 "방역수칙은 사적인 모임 금지다"라며 "이는 공적인 당청 간담회였고, 거리두기 유지나 플라스틱 벽이 마련된 상태에서 토의가 있었고 도시락 오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이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관련해 문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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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컷 / 사진=금융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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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27·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생활비가 절약됐다. 반면 집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굳이 필요 없는 물건을 홈쇼핑으로 샀다. 집에 놀러 온 친구들에게 A씨는 그 물건들을 ‘무료 나눔’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문득 적은 돈이라도 알뜰하게 모아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자투리돈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소액 적금 상품이다. 저축 습관을 기르기에도 좋고, 예금 통장에 돈을 방치하는 것보다 이자도 쏠쏠하다.

토스의 ‘치킨값 모으기’는 생활비 통장 등 계좌를 연결해두면 3일마다 2000원씩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간다. 한 달이 지나면 2만원을 되돌려주는데 다른 계좌로 인출할 수 있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은 매주 자신이 설정한 금액만큼 불어난 돈을 납입할 수 있다. 1000원~1만원 사이 최초 납입 금액을 설정하면 매주 그만큼의 금액이 더해져 빠져 나간다. 처음에 1000원을 설정하면, 2주차엔 2000원을 3주차엔 3000원을 넣는 식이다.

26주 동안 빼놓지 않고 납입하고, 자동이체 설정을 해두면 연 1.3%의 이자 수익을 볼 수 있다. 적어 보이지만 최초 납입 금액 1000원으로 가입하면 만기시 원금만 35만1000원이다.

매일 돈을 모으는 ‘도전’에 나설 수도 있다. 우리은행이 내놓은 ‘우리 200일 적금’은 매일 3만원 이하 금액을 적립한다. 기본 1% 금리에 200일 만기시까지 적금을 유지하면 연 0.4%포인트 추가 금리를 받는 등 최대 연 2.3% 이자를 받는다.

1달러로 환테크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1달러 외화적금’은 매월 1달러부터 최대 1000달러(약 111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 금리는 고시 금리가 기준이다.

소비할 때마다 저축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IBK기업은행의 ‘IBK평생설계저금통’을 이용하면 카드결제(신용카드나 체크카드)시 발생한 1만원 미만의 잔돈이 설정해둔 횟수 만큼 적금이나 펀드로 자동이체된다.

‘잔돈적립 서비스’를 신청하고 ‘1일 이체횟수 1회’를 선택한 고객이 1만4500원을 결제하면 잔돈 5500원이 쌓인다. 하루 한 번만 잔돈이 이체되도록 했기 때문에 다음 결제부터는 잔돈 적립이 안 된다. 1일 이체횟수는 5회까지 설정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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